지난 일주일간 현재의 나
- 기술면접이 조금 충격이였다. 아니 조금이 아니라 많이. 그것도 굉장히 내가 공부를 헛되게 했다는 게 느껴졌다.
그리고 이번주부터 django를 배우기 시작했다. 아직 기초적인 부분이여서 막 엄청 어렵진 않지만 나중 갈 수록 더 어려워질 것 같다.
더 나은 다음주를 만들기 위해 어떤 부분을 어떻게 할 예정인지
- 주말에 django 공부를 해야겠다. 강의 내용이 많아서 주말에 적어도 4,5 개 정도는 들어야 겠다.
지난 일주일 동안 가장 인상 깊었던 배움
- cs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았다. 기술면접을 솔직히 처참히 망쳤는데(아무리 모의 기술면접이라지만 너무 슬펐다...) 튜터님 께서 어떻게 공부하는게 더 좋을지 이야기 해주셨다.
그 과정에서 나는 무엇을 깨달았고, 어떤 감정/생각이 들었었지?
난 병아리다...
결과적으로, 현재 나의 상태는?
- 코드카타를 하면서 느낀거는 그래도 처음배울 때보단 더 수월하게 코드를 작성하는 것 같다.
하지만 아직 cs 부분이라던가 django를 배워야 하기에 아직 갈 길이 먼것 같다.